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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퇴사 실업급여 받는 13가지 경우, 자격요건 확인!

 

 

 

 

퇴사 후 실업급여, 막막하시죠? 특히 자진 퇴사라면 더더욱 걱정이 앞설 겁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모든 자진 퇴사가 실업급여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발적 이직이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이 바로 그 열쇠입니다! 자진 퇴사 후 실업급여, 포기하지 말고 13가지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자진 퇴사 후 실업급여, 이럴 땐 받을 수 있다!

 

 

자진 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에 따라, '자발적 이직자'도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사업주 귀책 사유: 못 참을 만큼 억울할 때!

회사 측의 잘못으로 퇴사하게 되었다면? 당연히 실업급여 수급 대상입니다! 단, 객관적인 증빙자료 확보가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 임금체불: 2개월 이상 임금을 받지 못했다면? 퇴사는 정당한 권리 행사입니다! 회사의 도산, 파산 등으로 임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도 포함됩니다. 밀린 월급, 더 이상 참지 마세요!
  • 최저임금 미달: 2024년 기준 최저시급 9,620원! 이보다 적은 금액을 받았다면? 당장 실업급여 신청하세요! 산입범위와 계산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계약 내용 불이행: 근로계약서, 꼼꼼히 확인하셨나요? 계약서에 명시된 근로조건(임금, 근로시간, 근로장소 등)을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위반했다면, 이 또한 실업급여 수급 사유입니다!
  • 차별대우: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 활동 등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절대 참지 마세요! 차별은 불법입니다. 실업급여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으세요! (녹취록, 이메일 등 구체적인 증빙자료 확보는 필수!)

 

2. 근로환경 악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직장 내 괴롭힘, 혹은 회사 사정으로 더 이상 근무가 어려워졌다면? 실업급여가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 성희롱, 성폭력 등: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은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사내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실업급여를 신청하세요.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사업장의 도산·폐업 임박: 회사가 어려워져 도산·폐업이 임박했다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회사의 재정 상태, 감원 계획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확보하세요.
  • 권고사직: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을 제안받았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이 높습니다. 권고사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사직 권고 확인서, 이메일 등)를 꼭 준비하세요.
  • 통근곤란: 회사 이전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통근 시간이 왕복 3시간 이상으로 늘어났다면? 이 또한 실업급여 수급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통카드 이용내역, 스크린샷 등)

 

 

3. 건강상의 이유: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건강 악화, 가족 간호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퇴사해야 한다면, 실업급여가 당신의 힘이 되어 드립니다.

  • 가족 간호: 질병이나 부상으로 가족을 30일 이상 간호해야 한다면? 진단서, 간호 사실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세요. 가족을 돌보는 동안 경제적인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산업재해 위험: 회사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거나, 고용노동부장관의 시정명령을 받았음에도 시정되지 않아 동일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면? 산업재해 발생 보고서, 시정명령서 등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안전을 확보하세요!
  • 건강 악화: 업무를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면? 의사의 소견서, 진료기록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회사에 업무 전환이나 휴직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사유: 그 외에도 다양한 사유가 있다!

위에 언급된 사유 외에도, 육아휴직 거부, 사업 내용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자진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육아휴직 거부: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했지만 회사가 거부했다면? 육아휴직 신청서, 거부 증빙자료 등을 준비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세요. 법으로 보장된 육아휴직,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사업 내용 변경: 입사 당시와 사업 내용이 크게 달라졌거나, 법령을 위반하는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면? 변경된 사업 내용과 퇴사 사유의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세요.
  • 계약기간 만료, 정년: 계약기간 만료 또는 정년 도래로 퇴사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주어집니다. 계약서, 정년 규정 등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세요.

 

실업급여 신청, 이것만 알면 끝!

 

 

자, 이제 실업급여 신청,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복잡한 절차, 걱정 마세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신청 기간: 퇴사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 기한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으니, 서둘러 주세요!
  • 신청 방법: 워크넷에서 구직 등록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필요 서류: 퇴사 사유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르므로, 고용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수급 기간 및 금액: 실업급여 수급 기간과 금액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 이직 전 평균임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모의 계산을 통해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진 퇴사 후 실업급여,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정당한 사유와 꼼꼼한 준비만 있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찾으세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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