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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를 통해 느낀점

박하선 류수영 싸울 때 꼭 한다는 것은?

 

배우 박하선이 동상이몽 2방송을 통해 부부싸움을 할 때 꼭 한다는 방법이 바로 가출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해외 여행까지 가출할 정도로 한다고 하니 대범한 여자인 듯하다. 

 

다행히 박하선 딸을 낳고나서 가출을 잘 안하게 됐다고 한다. 그냥 갈 데가 없으면 근처 카페 커피에 갔어도 됐을 텐데 마음이 많이 복잡했겠다.

 

 

네티즌들이 일부로 박하선에 대해 악플을 남기고 있는데 가출은 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결혼 경험을 해본 저로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고 본다. 

 

대화하다보면 말이 안통하거나 같이 있기가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잠시라도 떨어지고 싶었던 마음이 있기때문이라는 것이다.

 

 

자꾸만 대화할수록 더 싸우게 되고 서로 자기 주장을 강해서 누가 지고 이기나 그렇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듯하다.

 

그래서 무릅쓰고서라도 가출을 해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물론 좋지 않은 방법이긴 하나, 원래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대부분 많이 하는 행동인데 특이한 듯하다. 그렇지만 남자가 많이 한다고 볼 수 없을 듯하다. 누구나 다 그렇게 하니깐.

 

사실 저도 애들을 낳기 전에 가출이 아니지만 남편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아서 잠시 피하고 싶어서 오전에 빨리 나가서 혼자서 밥먹고 오거나 평온의 산책을 하고 오는 정도만 있었다.

 

밖에 나갈 수가 없을 때는 집에서 따로 방안에 지낼 때는 일부러 네스프레소 u를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마시는 동안 화를 삭인 적도 있다. 

 

 

그래야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하고 나면 그때 대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박하선 류수영도 서로 만나면 대화가 잘 풀리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요즘 가출을 잘 안하는 것도 역시 류수영 딸을 둔 덕분에 싸우다보면 애가 보면 왠지 죄를 짓는 기분이 들거나 유치한 느낌이 있어서 중단 된 적도 있다고 한다. 

 

 

지금 보면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에게 주문을 걸어서 예쁘다라는 말을 많이 할수록 자기도 예쁘구나 싶어서 기분이 날아갈 수 있도록 서로 관계를 원만해지려는 노력이 많이 담아있는 듯하다. 

 

원래 남녀사이에 티격태격하는 사이는 나중에 정이 들고 끈끈해지는 법이기에 꼭 나쁘다고 볼 수 없다. 

 

늘 응원하시길 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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