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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아이폰 안면 인식 처럼 우리에게도 있는 형태인식 심리학

 

몇년전부터 애플에서 특허를 받은 아이폰 안면 인식으로 생기면서 보안기능 강화가 생겼었죠? 

 

 

저는 아이패드도 안면 인식으로 탑재된 기능이 있었는데요. 간혹 위치가 벗어나거나 피곤한 상태로 얼굴형태가 달라지만 인식이 불가능하게 되잖아요. 

 

 

이러한 안면 인식으로 인해 드는 생각이 형태인식 심리학에서도 엿볼 수가 있는데요. 

 

 

동물의 세계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동물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침팬지나 코끼리, 늑대 이렇게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그런 동물이 있지요?

 

 

여러분이 무리짓는 동물들의 얼굴을 볼때 구분이 가시나요? 늑대의 경우로 예를 들어볼게요. 색깔이면 구분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비슷한 생김새라면 누가 암컷인지 수컷인지, 대장인지, 태어나는 순서대로 어느쪽이 먼저인지, 번호표나 이름표를 달고 있지 않는 이상 형태인식이 불가능하게 되잖아요. 그렇지요?

 

 

아이폰 안면 인식처럼 자기를 위한 보안강화가 아닌 얼굴이 구분하기 쉽도록 동물에게도 적용이 되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네요. 

 

 

 

또 다른 예를 들어 최근 상영 중인 뮬란 영화에서 보면 유역비, 공리를 보면 얼굴 구분이 가시나요? 그냥 얼굴만 쓱 보여줘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이유가 있답니다. 굳이 아이폰 안면 인식 같은 방법이 아니라도 이미 인지도가 있는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얼굴이 구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영화를 봤었는데, 잠깐 형태인식이 어려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홍휘 역으로 나온 배우 요손 안 같은 경우도 포스터를 보고도 영화를 봤을 때 누구인지 구분을 못했던 적이 있어요.

 

 

그만큼 형태인식에 대해서 즉, 인간은 눈에 익숙하다면 서로에 대한 구분을 자동적으로 해낼 수 있어요.  조금 더 덧붙여서 설명을 하자면 쌍둥이를 봐도 학교안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라면 쌍둥이 중에 누가 언니인지 동생인지 구분이 가능할 수 있는 것 처럼 형태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예요. 

 

 

형태인식 심리학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두 사람이 A 친구를 한번 만난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요? 그 두 사람은 얼마 후에 A친구를 다시 만났을 경우에는 어떤 반응이 올까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A 친구를 알아보고, 나머지 한 사람은 A 친구를 못 알아보는 것처럼 관심도에 따라 심리적인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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