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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백반기행 양준혁 박현선 19살차 극복 결혼준비

백반기행에 나왔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부부인데요. 

양준혁 예비신랑은 69년생으로 52세이고, 박현선 예비신부는 88년생 33세로 나이차가 19세이랍니다. 

 

올해초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오늘 9일 저녁 8시로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에 방영했었는데요. 

 

 

 

정말 나이차가 많이 난 만큼 예비신부가 많이 어려보이긴한데, 너무 이쁘신 분이시더라고요. 양준혁 예비신랑은 정말 도둑놈이라 들을 만하네요! 

 

박현선 예비신부가 재즈실력이 만만치 않은데요. 알고보니 음악학원 원장이더라고요.

 

뭉쳐야 찬다에도 노래로 선보이며 처음으로 박현선 예비신부를 공개했었죠. 그동안 양준혁 예비신랑이 열애중이라고 했는데 비공개로 했었터라 궁금증도 많이 있었죠. 올해 다가오는 결혼준비하는 만큼 공개하기로 결심한 양준혁 예비부부에게 박수를 드려요. 

 

그 뿐만 아니라 특이한 결혼장소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12월 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열애하는 과정에도 순탄치 않았다고 하는데, 이상할 것도 없이 나이차때문에 극구 반대했었죠. 하지만 양준혁의 성실한 모습과 오랫동안 야구생활을 해온터라 예비 장인장모님이 결국 이해하셨고, 마침내 허락을 받는 아름다운 결실이 멋있더라고요. 

 

양준혁 야구선수는 지난날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던 걸로 아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만큼 장인장모될 예비신부의 어머머님이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렵게 얻은 허락을 앞으로 서로서로 알콩달콩하게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한번이 아닌 두번이나 나왔던 예비 신부가 싱글벙글하는 모습을 보면 앞날이 행복함을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의 바람대로 꽃길만으로 걸어가시고, 행복을 쭉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늘늘 행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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