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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오달수 미투 무혐의 이웃사촌 영화

오달수 미투 무혐의 이웃사촌 영화

오달수 미투 무혐의 이웃사촌 영화

오달수 프로필 정보
오달수 프로필 
학력 신체 혜광고등학교 졸업 / 176cm, 68kg, B형 
생년월일
출생
1968년 6월 15일 (현재 기준 나이 52세) / 대구시 성당동
가족관계 전처 김주현, 딸 오현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 작품 해적, 디스코왕 되다, 여섯 개의 시선, 올드보이, 마지막 늑대, 효자동 이발사,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친절한 금자씨, 주먹이 운다, 마파도, 달콤한 인생, 음란 서생, 괴물(목소리 출연), 구타유발자들, 뚝방전설, 그 해 여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우아한 세계, 가루지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그림자 살인, 박쥐, 황금시대, 방자전, 해결사, 페스티발, 그대를 사랑합니다, 조선명탐정, 헤드, 푸른소금, 도둑들, 공모자들, 미운오리새끼, 자칼이 온다, 7번방의 선물, 파파로티, 변호인, 해적, 슬로우 비디오,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대배우, 터널, 국가대표2, 마스터, 살인자의 기억법, 신과함께 : 죄와 벌, 이웃사촌 
드라마 작품 드림,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연극 작품 오구, 해일, 임차인, 마리화나, 먼데이 5PM, 해님지고 달님안고, 키사라기 미리짱, 템페스트
광고 작품 BC카드, 유한양행 해피홈, 야놀자, 팔도 왕뚜껑, 귀뚜라미보일러, 페이나우, 영진약품 구론산바몬드 에스, 현대자동차
수상경력 수상 관련 영화
제 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마파도
제 15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그 해 여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34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7번방의 선물
이 외의 다수 9여개 이상 수상함
사건사고 성범죄 의혹과 무혐의 처분
오달수 미투 관련 및 자숙이후 근황

 

오달수는 극단 연희단거리패에서 1990년 연극 '오구'에서 문상객 1역으로 데뷔한 이후에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단역 뻘쭘남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지금까지 여러 영화 및 드라마를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여가면서 개성파 조연 배우로 인지도롤 높이게 되었다. 보통 배우와 다르게 코 밑에 있는 큰 점 덕분에 폭 넓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전 영화 작품들을 확인해볼 수 있듯이 훌륭한 연기력에 비해 단 한번도 주연을 맡은 적이 없다. 이후에 2016년 단독 주연으로 출연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대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들 중 1000만명이상 관객을 돌파한 8개의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국내 최다 기록으로 1000만명 요정이라 불렀다.

그러나 미투 사건과 관련하여 출연 중이던 드라마, 각종 영화에서 하차했다. 당시 인기를 상승 중이던 오달수가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을 것이다. 2018년 2월 28일에 처음으로 엄지영이라는 그녀가 미투 운동에 관련해서 오달수한테서 성폭을 당했다며 호소한 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에 여성의 실명을 공개하기 전에 오달수가 처음에 자신의 행동이 문제였는지를 기억을 되새기 위해 잠깐 잠적을 하여 고민을 해보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장하던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결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오달수가 발표한 내용을 듣고 격분하여서 사과라도 했으면 조금이나마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고 해서 결국 본인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여성의 정체를 알게 된 오달수는 이제야 생각이 나며 그 당시에 잠깐 썸타는 정도였고 편지를 주고 받는 사이였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상처가 되는 줄을 몰랐다며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고백했다. 결국 법원의 판결에 따라 오달수가 성폭행 관련 무혐의로 풀려났다. 

 

 

미투 사건과 관련하여 진실여부를 떠나 오달수 배우의 인지도에 크게 타격을 입혔으리라 생각이 된다. 게다가 전부인과 이혼 후에도 딸과 함께 살고 있으니 오달수 딸의 입장에서도 상처가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이 된다. 미투 시작 전에도 이미 2012년에 오달수 채국희와 연인사이었지만 5년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이번 이웃사촌 영화를 복귀작으로 출연하면서 다시 오달수의 과거에 대해 재조명되기도 했고, 오달수를 기억하는 네티즌들도 이번 영화에 볼지 고민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게다가 이웃사촌 영화를 보게 되면 이미지 부분에서도 자꾸만 미투를 생각하는 문제점도 있을 것 같다. 

오달수 관련 개봉예정작 영화 이웃사촌 

 

영화 이웃사촌은 오달수가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오는 11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개봉하기전에 오달수가 미투 사건 관련하여 3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생각을 비우며 술로 의지한 채 시간을 견뎌왔다고 한다. 지난해 부산 경찰청에서 오달수의 성추행 혐의에 혐의없음을 내사 종결되었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후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힘들때 곁에서 가족들이 지켜줬다면서 보통 2달간이 아닌 3년이라는 긴시간에 많은 여러생각들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오달수 배우가 천만요정이라 불릴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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