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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펜트하우스 이지아 서태지 솔직한 이야기

펜트하우스 이지아 서태지 

펜트하우스 이지아 서태지

요즘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나와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이제 이지아에 대해서 프로필부터 시작하겠다.

본명 : 김지아(현) 김상은(개명전)

출생 : 1978년 8월 6일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68cm 체중 48kg 혈액형 A형

학력 :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 디자인과 졸업

수상경력 :
2007년 제44회 백상에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

2007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이지아의 어린시절 모습

 

서태지 이지아는 결혼한 경력이 있고 이혼도 했다. 현재 서태지는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함께 결혼하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서태지는 두번째 결혼이고, 이지아는 현재 솔로 중이다.

 

 

그 당시에 16세의 나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위문공연에 온 서태지를 보고 우연히 만나면서 비밀리에 결혼을 하였고 친구와 가족에게도 7년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지아는 그 때 생각을 하면 부모님께 큰 불효를 저질렀고, 7년 후에야 부모님에게 다시 돌아갔을 때도 남동생이 누군가 외계인에게 납치된 줄 알았고 부모님조차조 빈눈으로 멍하니 바라보셨다고 한다. 이지아 부모님 가족에게 7년간의 고통이었던 것 같다.  그 때의 상황이 진짜 많이 힘들었겠다. 

 

 

서태지가 1996년에 서태지와 아이들 해제 한지 1년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그동안 편지를 주고 받았던 이지아를 재회하면서 결혼하게 된 것도 서태지가 연예계에 은퇴한 이유였다. 그래서 서태지 팬들이 불만폭주로 터뜨린 것이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이혼소송을 하면서 본명이 정현철과 김지아란 이름으로 들어가 있어 일반인일줄 알았다고 한다. 나중에 서태지와 이지아가 부부로 밝히면서 자녀 2명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했으나 이후에 아이가 없다는 공식발표를 했다. 이지아 측이 위자료 50억을 청구하였고 2011년 1월 19일 이혼소장이 접수한 바가 있다.

 

 

이후 이지아는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우연히 미국에서 만난 중견 여배우 덕에 연예계를 데뷔했고, 활동하면서도 개인사를 감춰야했기에 사람들과의 만남자리에도 늘 피해왔다고 한다. 그 여배우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실명을 거론할 수 없다고 혹여나 피해가 될까 피해왔다고 한다.

 

 

이지아를 처음 봤을 때는 2007년 태왕사신기 드라마였다. 정말 혜성같이 등장한 그녀였다. 수지니 역으로 신비로운 이미지에다 순수한 모습을 본 느낌이 있어서 드라마 내용도 재미있었고 정말 흠뻑 빠졌던 기억이 난다. 태왕사신기 드라마 마지막 화가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도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에 이어 주인공을 발탁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주가도 높아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과거에 대한 베일에 싸여있어서 섣불리 공개를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야 서태지의 관계에 대해서 드러나기 직전에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던 정우성과 파리여행을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인정했다가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면서 결국 결별했다.  

 

 

그 당시에도 과거에 대한 이미 정우성에게 고백했는데, 오히려 정우성도 15년간을 사귄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게 뭐 대수냐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졌다고 하면서 정우성이 좋은 분이라면서 건승하길 바란다는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힐링캠프를 통해서도 자기가 과거를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서태지를 결혼하지 않을 것 이라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는 게 억울하다고 토로를 한 바가 있다.

 

 

현재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에 있는 집을 살고 있는 안주인 심수련 역할으로 단 한번도 가난한 적없이 살아왔지만 내면에서는 깊은 상처를 가진 여인의 역할을 맡기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와 여자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몰입도가 좋은 드라마이다. 특히 이지아가 등장하면서 인물에 대한 것이 아닌 액세사리나 의상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펜트하우스 이지아 귀걸이와 펜트하우스 이지아옷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펜트하우스는 SBS 새월화극 10월 26일 첫방송으로 안좋았던 과거로 엮인 오윤희(유진)과 천서진(김소연)의 재회하면서 100층에 사는 펜트하우스의 안주인 심수련(이지아)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계층사회와 아이들의 경쟁심리를 담는 드라마이다. 

이지아 심수련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다정한 남편 주단태에다 전교 1,2등을 차지하는 쌍둥이 자녀까지 둔 엄마로서 완벽한 재벌 사모님의 모습으로 역할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으로 딸은 오빠의 커닝으로 가짜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남편도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어 이 모든 사실을 모른채 온실화초로 지낸 재벌사모님의 역할으로 안타깝게 보여주고 있는 내용이다. 

 

이지아 심수련이 등장하는 의상과 악세사리

이지아에 등장하는 의상이 원피스 플로럴 패턴의 반팔(자라), 코트 카키색 트렌치코트 (스포트막스) 등 다양하고 예쁜 옷들이 나오고 있고, 조르쥬 차크라, 지미추, 스톤헨지 등등 화려한 귀걸이를 등장하고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크고 있다.

 

 

예전에 이지아는 불미스러운 결혼 및 이혼 소식에 잠깐 안좋았겠지만 그당시의 사정을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해가 되기도한다. 앞으로 펜트하우스를 통해 한발짝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면서도 앞날의 행보에도 행복하게 가득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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