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고영욱 인스타그램 전자발찌 해제

룰라 고영욱 인스타그램 전자발찌 해제

룰라 고영욱 인스타그램 전자발찌 해제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 불리던 그가 이번 다음달 12월에 해제한다고 보도되었네요. 2010년부터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부터 구속을 한 바가 있어요.

 

룰라 고영욱은 1990년대에서 당시 신정훈과 탁재훈이 함께 활동하던 때에 함께 유명세를 탔었는데요. 그 이후에 룰라 고영욱이 미성년자성범죄 관련 사건을 터지면서 연예게에 퇴출을 당한 인물입니다.

 

 

대법원에서 룰라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형을 선고받은 바가 있어요. 이 모든 것을 다음 달에 끝난다고 하여 인스타그램에 나왔었죠. 2020년 11월 12일 인스타그램 개설을 하면서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한다라고 공개했다네요. 

 

그냥 전자발찌 부착 해제를 했으면 조용히 사는 삶으로 택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계속 활동을 하려고 하면 주변의 시선에 대해 문제가 되는데 출발점이 조금 안좋아보이네요.

 

 

어쩌면 고영욱도 이미 자기 얼굴을 세상에 알려져있어서 더이상 일반 취업하는 데에 가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밖에서 쉽게 드나들 수가 없기 때문에 적어도 자신의 변화된 행동을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소통을 하면서 점점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을까해서 그런 생각에 결정을 내렸던 것 같아보이네요.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한다고해도 이미 네티즌들이 다 알고 있고 설사 모른다해도 검색만하면 쉽게 미성년자 성폭행범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이미 도배되어 있는 상황이라 조금 사그라지기 어려울 것 같네요. 

 

 

KBS, MBC, EBS부터 이미 퇴출당한 몸으로 고영욱이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 네티즌들이 계속 지켜보겠지만, 될 수 있으면 조용한데서 지내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일 것 같네요. 

 

 

덤으로 인스타그램에 보면 밑에 있는 댓글이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고 댓글기능금지를 설정해놓았던 것 같더라고요.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본인이 가장 잘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9년동안 억울하게 지내왔다고 이야기를 들리는데 .. 미국에 가면 사형감으로 평생 감옥행인데 한국에서 이런 벌을 다 받고도 끝냈을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할 망정에 불평을 들리는 소리가 들려서 저까지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네요. 

 

 

고영욱 프로필부터 가족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1976년 2월 17일생입니다. 키는 177cm에다 몸무데가 65kg정도이며 고졸입니다. 군제대는 그냥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고요. 

 

그외 가족은 예전 방송에서 어머니와 남동생도 나왔었는데요. 남동생의 이름도 고영민입니다. 수감되기 전에 원래 직업이 가수인데요. 그 당시에 포지션 래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00년부터 예능 재능이 있으면서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활동해왔었답니다. 가장 친한 연예계 중에 신정환이라고 합니다. 신정환이랑 친한 친구정도이면 .. 알만한 행동이네요.. 그냥 안타깝네요. 선한 친구들도 많이 뒀으면 좋은 행동도 많이 나타나겠죠.. 

 

 

2015년 출소 후에 집에서 쥐죽은 듯이 조용히 지내는 것을 알려져있는데요. 전자발찌를 해제하면서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인 것 같네요. 고영욱은 예전에 드라마를 활동한 적이 있는데 이번 방송국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일부 몇 네티즌들이 고영욱의 어머니에 대해서 안부를 궁금하신 것 같네요.  인스타그램에도 어머니에 대해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면서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어머니는 건강하셨다면 다행이지만 아들의 문제로 인하여 마음이 아프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고영욱도 신정환이 유튜브를 활동한 모습을 보고 본인도 할 계획인 것 같더라고요. 아직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천천히 어떻게 할 계획인지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이번 사건계기로 본인의 처신에 대해 잘 아시기를 바라고 앞으로 활동에서도 건전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