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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연애참견 남친의 형 심한 간섭

 

 

비싼 지갑을 준 사람이 남친이 아니라 남친의 형이었던 사실을 알게 된 놀란 여자친구.

 

 

비싼 선물을 받은 여자친구가 부담스럽다면서 거절하지만 예의가 아니라면서 받아들이고 마음이 불편해서인지 식사대접하려고 남친의 형을 만났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

 

 

남친의 형이 자기 동생을 사주긴 싫어도 제수씨라면 뭐든 해주고 싶다고 하는 소름돋는 말을 듣게 된 여친이 놀란다.

 

 

나 같아도 정말 듣기가 너무나 부담스럽겠다. 

 

남친의 생일을 위해 준비하기로 한 그녀. 

 

 

남친이 비싼 곳에 돈을 쓰기 싫다고 하여 대신 남친 집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해주기로 한 여자친구 

 

 

남친구가 도착할 시간이 되자 예쁘게 준비하고 문앞에서도 뽀뽀 10회 이상해주면 문열어준다고 했는데 다름아닌 남친구가 안오고 남친구의 형이 와서 급당황당황 

 

 

 

남자친구만 알아두면 됐는데 남자친구의 형까지 알아야하는거냐.. 나같아도 부끄러워서 숨어지고 싶어지겠다. 

 

 

문제아 남친구가 자기 일 때문에 늦어질 것 같아서 대신 남친구 형을 보냈다고 한다. 아 원망스러운.. 여자친구가 슬슬 뿔이 나기 시작한다. 

 

 

5평이 안되는 원룸 방에서 너무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버렸다. 

 

 

마저못해 같이 있던 여자친구는 너무나 불편해하고 서운해하면서 남자친구를 기다렸다가 밤 10시가 되자 들어왔다. 

 

 

다같이 축하준비를 하면서 남친구의 형도 이미 주문을 해서 음식을 차려놓고 있었고, 여자친구도 남친구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런데 남친구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왜그럴까 싶더니 남친구의 형까지 선물을 준비해야 된다면서 여자친구가 어버버버하면서 당황시키게 만들었다. 아 . 나까지 민망하다. 

 

 

또 다른 사건의 발단이 있다. 여자친구가 마법의 날이 와서 아프다고 직접 와주길 바랬는데 남자친구가 아닌 집이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남친구의 형이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사들고 방문했다.. 하.. 너무 당황스럽겠다. 

 

 

남자친구는 왜저러냐.. 본인 여자친구의 나이차가 8살차이인데 남친구의 형까지 나이차가 13살차이 정도인데.. 너무너무 부담스럽겠다!

 

 

마지막 큰 사건은 .. 남자친구랑 같이 살기로 해놓고 이 집은 남친구의 형꺼였다고...? 하.. 우린 다시 사귀는 것에 대해 생각좀 해봐야겠다. 마마보이도 아니고 .. 

 

 

남친구가 변명하는 것 좀 보소. 

 

 

자기 잘못이 없다는 듯 아주 위풍당당하네. 

 

 

말하지말자. 피곤하다 진짜.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다. 

 

그래그래 남친이 못느낀다면 그냥 헤어지는 것이 더 나을 것같다. 어찌보면 남친구의 형도 잘해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냥 민폐임. 서로 적당한 선에서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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