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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함연지 아버지 함영준 오뚜기 회장 가족관계

 

요즘 TV에서 함연지가 자주 등장하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귀엽고 상큼미가 있는 느낌이 들 만큼 매력이 있답니다. 함연지는 연예인도 아니고 스포츠인도 아닙니다. 그저 오뚜기 회장의 따님이여서 유튜브 활동을 하다보니까 더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지 유튜브해서가 아니라 함연지만의 특유 발랄함과 재벌 3세라는 이미지가 맞지 않게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를 끌었던 것입니다. 

 

 

함연지 아버지는 함영준으로 오뚜기 회장 겸 대표이사입니다. 가족관계가 조부 함태호이시고, 어머니는 채림, 오빠인 함윤식 그리고 배우자 김재우씨가 있습니다. 함윤식은 1991년생입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인데요, 활동시작한 시기는 2014년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경력이 있습니다. 

 

함연지의 학력은 1992년 5월 8일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현재 나이가 29세입니다. 예원학교에 이어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함연지 아버지는 남매중에 특히 딸 함연지를 유독히 예뻐하는 이유가 남아선호사상 관계속에서 할머니와 어머니는 아들을 예뻐하시기 때문에 소외감을 받고 있는 함연지를 안쓰러워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유독히 딸만을 예뻐하셨다고합니다. 

 

현재 함연지는 유튜브가 구독자만해도 28만명입니다. 특히 가끔 영상을 보면 함연지아버지와 함께 자주 등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 신선한 느낌으로 보는 맛에 즐겨 보는 구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함연지는 신선하고 발랄한 느낌이 있는데 의외로 예원학교와 대원외고에서 1등을 딸 정도로 야무진 아이라고합니다. 함연지는 어린 시절에 바이올린 연습을 10번을 할 정도의 아이라면 80번이상 수십번을 완벽하게 연습을 할 정도의 아이라고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예원학교이면 미술 관련 전공인데 원래 미술으로 갈려고 했으나 막상 해보니 자신의 꿈이 맞지 않아서 뮤지컬로 전향해 유학에 갈 목적으로 대원외고에 입학을 했다고합니다. 그만큼 성격도 야무지고 생각도 확고해서 당돌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뮤지컬로 전향하게 된 시기가 중학교 시절인 "인어공주' OST 커버를 해 뮤지컬 천재소녀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다 SBS '스타킹'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의 꿈을 전했던 시기입니다.

 

 

함연지가 원하던 뉴욕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이후에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주인공 스칼렛 역으로 데뷔했는데 당시에 단번에 맡게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주인공이 SES 바다와 소녀시대의 서현이여서, 함연지는 무대에 설 기회가 4번뿐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2015년 '지저드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2018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플뢰르 드 리스, '아마데우스'의 콘스탄트 베버를 맡기기도 했으며 그외 2016년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도 오정아 역을 맡기는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해피투게더 4, 문제적 남자,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비디오스타, E202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5년에 오뚜기 관련 CF까지도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함연지는 결혼하고도 여전히 꾸준히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은 뮤지컬이 단번에 된 이유가 회장의 힘을 밀어준 것이 아니냐 의심을 받은 적이 있었다는데 사실상 함연지는 본인의 힘으로 배역을 따낸 것이라고 합니다.

 

 

함연지 결혼은 재벌가사이에서 흔한 정략결혼인데 이 경우는 정략이 아닌 연애를 통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이어간 경우라고합니다. 연애기간이 7년이었고  2016년 결혼당시에도 25살이었다고합니다. 함연지와 함연지 남편의 나이가 동갑내기이고 두 부부의 나이가 어렸지만 결혼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고 합니다. 사실상은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반대도 있었지만 오뚜기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덕분에 무사히 결혼을 치뤄졌다고 합니다. 원래 조부의 아들인 함영준 회장은 그동안 조부의 말을 거역한 적이 없는데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함께 설득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함연지가 장거리 연애로 힘들었던 결혼을 통해 불안감 요소들을 사라지고 행복감이 가득히 채워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함연지 부부는 결혼 당시에 주변의 도움없이 직접 천천히 준비해가는 과정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밝혔고, 남편을 만나게 된 동기가 함연지 남편이 민족사관고등학생 졸업생으로 대원외고와 민족사관학교가 동시에 준비하는 졸업파티의 일종인 일일호프를 했을 때부터 만나게 된 계기라고합니다. 거기에서 남자친구부터 차여서 기분이 상했던 함연지가 제일 귀여운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그를 바로 현재의 남편이었다고합니다. 더 재밌는 것은 그 남자는 연지에게 전화번호를 주는 것을 거절했지만 울면서 나간 함연지를 보고 다시 가서 번호를 주고 갔다고 합니다. 이 함연지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결혼골인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함연지 남편 김재우는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것을 이미 알려진 바가 있으며 예전 근무 직장에서도 홍콩 소재의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오랜 기간을 근무했다고 합니다. 현재 오뚜기 회사에 들어가 재무담당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함연지 남편의 가족은 독일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회장가족에서 가장 으뜸 받은 이유 중의 하나가 2016년 함태호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3500억원을 상속받고 그 중에 상속세로 1500억원을 5년동안 편법없이 정직하게 납부해온 사실을 알려져 있어서 존경을 받는 기업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상속으로 함연지도 300억의 주식(43,079주)을 보유하고 있어서 연예게 주식 부자 중에 5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함연지는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신춘호 농심 회장의 손녀이자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둘째 딸 신수현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재벌가사이에 만만치 않은 집안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별명이 햄연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상 유튜브 활동 초장기때부터 반응이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오뚜기 홍보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냐 의구심을 받은 바가 있는데 오히려 맨위에 말씀을 드린 것 같이 딱딱한 재벌가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구독자들의 중심방향으로 재미있게 이끌어가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뚜기 기업을 굳건하게 지키시길 바라고 또한 오뚜기 회장가족에서나 햄연지 가족에서도 늘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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