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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은 숨진 모친과 함께 발견

 

오늘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의 비보를 접해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모친과 같이 숨졌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그녀가 늘 웃는 모습이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이 안타까웠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본인 생일 전날이라고 한다. 

 

고인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을 데뷔하였고 특이한 캐릭터와 "참 쉽죠잉" 유행어로 전파할 만큼 유명해질 만큼 같은 해에 KBS 연예대상으로 신인상으로 수상할 만큼 특별한 개그우먼이었다. 그 다음해에도 이어 우수상, 2010년에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중에 최초로 상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출연경력이 개그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고양이를 부탁해시즌4 외 많이 있다. 

 

고인 박지선은 학력도 특이했는데 개그우먼의 거리상이 달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래서 고학력 개그우먼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그녀였다. 특히 '덕후'이미지를 얻으면서 아이돌 쇼케이스나 팬미팅 MC로 활약하면서 여러 다방면으로 새로운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왜 그녀가 갑자기 죽음을 택했을지가 의문이다. 

 

 

박지선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인데, 창창한 앞날을 두고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니 어떤 심정으로 가졌을지 매우 안타깝게 느껴질 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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