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편성표 뭉쳐야찬다방송시간 주장 임영웅

 

 

뭉쳐야 찬다는 문구도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대부분 연예게는 본업활동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운동이 필요할 때나 서로 모르고 지나칠 협동심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축구로 기획하는 것이 참 좋은 기획의도였다고 생각이 된다.

 

스포츠 축구를 보면 그냥 축구만하는 경쟁이지만, 뭉쳐야찬다 프로그램은 경쟁이 중요하지만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진짜 꿀맛이다. 

 

오늘 11월 1일 오후7시 40분에 방영되었는데 미스트롯FC이 나온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신유, 류지광, 김경민, 황준, 이대원이 나왔다.  다시 등장한 이유가 지난번에 3대2로 패배한 일로 친구들부터 욕을 얻어먹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뭉쳐야찬다 어쩌다FC멤버들도 미스터트롯FC에 애정관심을 가득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대선배와 후배들에게 훈훈하게 보는 느낌이다.

 

 

 

 

 

 

 

임영웅이 축구 실력을 보고 싶다면서 보여달라고 아우성한다. 머쓱해하는 임영웅이 잘해보려하지만 동료가 공을 잘 못던져서 여러번 실패하고 다른 동료를 바꾸고 한방에 멋지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쩌다 노래자랑대결으로 미스트트롯FC이 흥겹게 즐거워하며 노래한다. 

 

 

 

 

 

 

 

 

미스트트롯FC이 어쩌다FC에게 하트뽕뽕 날리는 모습이 친근한 분위기를 느낀다. 

 

철부지 어렸을땐 사랑을 몰라

세월리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 

그 흔한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 

 

근소한 차이로 어쩌다 FC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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