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경 남편 이진우 드라마 깜짝 출연

 

배우 이응경은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로, 사실 데뷔하면서 유부녀를 숨겼었던 큰 사건이 있었어요. 그 당시 배우 이응경과 같이 활동하던 매니저가 바로 전남편이었다는 사실이 충격이 컸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응경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서 오히려 응원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이 후에 1999년에 다시 한번 배우 이응경이 열애캔을 휘말렸는데요. 그것은 바로 배우 이응경과 배우 이진우랑 불륜설이 터진 것이죠. 그 때문에 배우 이응경 매니저로 활동했던 전남편과 사이를 극에 달할 정도로 불화설이 컸고 그로 인해 2000년에 이혼하게 되었죠.

 

 

배우 이응경의 불륜선이 터진 계기가 1999년 MBC 아침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소문이 좋지 않았던 분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배우 이진우와 이응경이 결혼골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시선을 곱지 않게 보았었는데 사실 누구보다 마음이 힘들었을 배우 이응경이 시간을 흐른 후에 밝힌 사실이 전남편이 아내가 아닌 돈벌이수단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네요.

 

 

배우 이응경이 그동안 힘들었던 속내들을 밝히며 그 상황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해가 되는 사건인 것 같아요. 배우 이응경이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으면 전남편에게 모든 것을 믿고 의지했을텐데 나중에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얼마나 충격을 받았겠어요. 그동안 배우 이응경이 참고 견딘 세월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그 점에 응원을 보내드리고요. 

 

 

2010년도에 이진우가 뇌출혈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현재 남편을 위해 내조하고있는 이응경 아내가 있었기에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배우 이진우는 뇌출혈때문에 건강을 위해 그동안 출연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오랜만에 KBS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배우 이진우가 깜짝 출연했었죠. 변호사역으로 극 중 유언장을 공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네요.

 

두 분은 모두 재혼이면서도 특히 배우 이응경은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한 터라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이응경 남편과 같이 재혼하고 지금까지 잘 사는 모습을 보니 다행스럽게 생각이 되는데요. 

 

기막힌 유산 드라마를 보니까 세월이 세월인만큼 배우 이진우의 얼굴이 많이 변했더라고요. 배우 이응경은 여전히 예쁜 것 같아서 두 부부가 알콩달콩하게 잘 사는 것 같더라고요. 

 

앞날에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