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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환불원정대 돈터치미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을 통해 환불원정대가 가요게 정식 데뷔하게 되는데요. 

 

다른 가수들과 비하면 쉽게 데뷔하는데요. 사실상 환불원정대의 가수들은 이전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그룹명으로 데뷔할 수 있는 것이고요. 

 

 

환불원정대는 MBC예능 프로그램으로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인데요. 환불원정대 멤버는 엄정화(만옥), 이효리(천옥), 제시(은비), 화사(실비)로 구수한 이름으로 잘 만들어진 채로 구성했네요. 

 

환불원정대를 만들어진 이유는 쎈 언니들을 합세해서 어느 가게에 가도 환불을 문제 없이 해줄 것 같은 환불각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환불원정대 가수들은 대부분 연령층으로 잘 이루어졌는데요. 50대인 엄정화, 40대인 이효리, 30대인 제시, 20대인 화사이네요. 각각 연령층으로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대형성이 되는 것도 결정적인 이유에도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듀서도 유재석(지미유)가 매니저 정재형 (정봉원) 김종민 (김지섭)과 함께 신박기획을 설립하고 환불원정대의 데뷔 발판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지난 10일 오후 6시 데뷔 타이틀 곡인 '돈터치미"를 최초로 발매하였고,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죠. 일주일이 지난 17일 오후까지도 지니, 멜론 등 사이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만큼 대단한 걸그룹이네요. 

 

사실상 환불원정대 돈터치미를 만든 안무는 유재석의 아는 동생인 올레디 아이키의 안무팀을 맡았다고 하네요. 아이키는 지난해 미국 NBC 월드 오브 댄스 시즌 3에 참가해서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을 받았던 댄스 듀오 올레디의 멤버로 SNS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과 큰 사랑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작진은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합니다. 

 

환불원정대는 신박한 아이디어에 돈터치미를 통해 즐거운 음악을 주고, 아름다운 기부까지 하니 앞으로 행보에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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