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소녀 시즌2 공개예정

저주받은 소녀 넷플릭스 영화 니무에

영화 저주받은 소녀 넷플릭스 니무에

개봉 : 2020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등급 : 청소년불가

출연 : 캐서린 랭퍼드, 데번 터렐, 구스타프 스카르스고르드

제작 : 프랭크 밀러, 톰 휠러

 

위대하고 위엄이 있는 마법사에게 검을 전해야 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 사람을 멀리하나,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니무에는 다가간다. 함께 살았던 동족들로부터 그녀를 저주받은 소녀라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동족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우연히 만난 젊고 매력적인 기사 아서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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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소녀 등장인물 관계도 및 출연진 

 

캐서린 랭포드 (니무에 역)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로 캐서린 랭포드가 유명해진 것은 넷플릭스에 나오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해나 베이커 역을 맡으면서부터다.

 

 

그 뿐만 아니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외 다수 후보를 오른 적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루머의 루머의 루머, 러브, 사이먼, 나이브즈 아웃 외 10개이상 출연하였다. 

 

 

니무에를 처음으로 봤을 때는 어디선가 본 데자뷰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마치 넷플릭스 수호자 하칸이의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난다. 

 

흐규흐규 하는 느낌 .. ;;;; 이 캐릭터 자체가 마음에 안들기도 한데, 한때 관심있게 봤던 마법사 멀린 드라마속 캐릭터이름들을 똑같이 나와서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됐다. 

 

아직도 여전히 니무에 캐릭터 자체가 마음이 안들지만, 실제로 사진을 보면 더 이쁜 것 같긴하다. 물론 마지막화 갈 때는 조금 나아진 편이기도 하다.

 

 

니무에 역으로 어릴 때부터 마법능력이 있어서 주변들이 극도로 두려워하고 싫어한다.

 

그럼에도 항상 함께 할 줄 알았던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니무에게 유언을 남겻다. 유언은 그동안 보관해있던 검을 멀린에게 직접 전달해줘야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유언을 따르기 위해 오랜동안 함께 했던 핌과 같이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나중에야 자신을 냉대하고 차가웠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진짜 친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고 많이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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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번 터렐 (아서 역)

너무나 잘생긴 훈남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배우이다. 1992년 10월생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태어났다.

 

영화 배리에서 젊은 오바마 역을 맡은 적이 있다. 그의 작품은 배리, 오필리아, 수상한 교수 외에 몇 가지 작품을 출연하였다. 

 

 

아서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훈남도 있구나하면서 반했다. 특히 웃는 모습에 진짜 잘생겼다.

 

다만 캐릭터 자체는 변덕스러운데다 성격이 뭔가 무게감이 없어보여서 매력이 없는 느낌이 있다. 아서는 먼 훗날의 왕이 되는 이름인데 행동이 뭔가 믿음이 없어보인다.

 

저주받은 소녀 아서 캐릭터는 해외팬들이 원래 백인을 맡아야하는데 백인도 아닌 흑인을 맡는 이유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어쨋든 끝까지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겠다. 단 시즌1 끝났는데 아서의 매력이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2에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때도아서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아서는 길거리에서 노래를 활동하다가 우연히 니무에를 보고 반하게 되어 함께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정체가 나중에 니무에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게 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올바른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먼 훗날에 그가 지위를 바꾸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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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스카르스고르드(멀린)

외모가 나이가 많아 보이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젊다. 그는 1980년 11월생으로 스웨덴의 배우라고 한다.

 

드라마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키는 193cm로 상당히 크다. 이미 유부남이고 배우자는 한나 알스트룀이다.

 

그의 작품은 바이킹스, 웨스트월드, 콘티키:위대한 항해, 와일드 영, 웨이 백 등 다수 30여개이상 출연하였다.

 

구스타프 스카르스고르드 형제 중에 2명 배우가 더 있는데다 인지도가 높다.

 

 

드라마에서 보면 자신의 인생에 낙담한 듯한 장면이 나온다. 사실 이 캐릭터를 보고 적응이 안되었다.

 

그 이유도 마법사 멀린을 먼저 봤기 때문에 한동안 멀린을 좋아했는데 이 분을 보고.. 정체감 혼란이 왔다.

 

 

마법사 멀린을 못보셨다면 다행인데 본 사람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공감할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는 모습도 역시나 알던 멀린이랑 완전 캐릭터가 달라서 적응이 안됐지만 드라마 자체가 전체로 다른거지만 아서왕과 마법사 멀린 이름이 영국에서 꽤나 유명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여기 드라마말고 다른 영화나 드라마들이 다양하게 많이 나왔다고 한다.

 

 

마법사 멀린 역으로 애초부터 주변들이 그를 싫어하고, 놀리기까지하고 괴롭힌다. 그럼에도 높은 위치에 있는 왕의 조언자 같은 역할을 한다.

 

하늘부터 이상한 징조를 받고, 나중에 검이 자신에게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에게 갖다줄 검을 찾아가는 과정에 소녀와 본인의 관계를 알게 되고 자꾸만 신경을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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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소녀 출연진들 

 

다니엘 샤먼 (위핑멍크/랜슬롯 역)

페이족으로 페드팰러딘에게 충성을 하지만 마음 속에는 선한 마음으로 남아있다. 이후에 시즌2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이 분을 보고 어디선가 봤더니 생각이 났다. 오리지날 뱀파이어 드라마에 나왔던 뱀파이어 역이었다.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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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코티스 (아이리스 수녀 역)

독한 신념으로 니무에를 처단하기 위해 쫓아간다. 마침내 니무에의 죽음을 보고 승리를 얻어 자신도 트리니티의 지위를 얻게 된다. 

 

 

이 캐릭터를 보면서 소름끼친게 처음이었다. 보신 분들은 공감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어쩜 저렇게 표정을 하나도 바꾸지 않고 똑같은 표정에다 수녀임에도 불구하고 살인을 저지르다니.. 끔찍했다. 연기자체가 대박이었으니 꼭 봐야하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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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뉴마크 (핌 역)

니무에와 오랜 친구로 함께 여정을 떠났으나 상황이 엇갈려서 잠깐 따로 떨어지낸다. 혼자 모든 것을 고생을 감내하며 지내는데 그 중에 바이킹 훈남을 만나면서 알콩달콩할 줄 알았으나 나중에 비극적으로 맞이한다. 이후에 다시 어렵게 니무에를 만나게 된다.

 

 

독특한 미모일 뿐만 아니라 예쁜 피부도 가진 것 같다. 핌의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있고 재미있다. 그 이유는 순수해보이는데다 행동이 당돌한데 엉뚱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꼭 봐야하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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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은 소녀 결말 후기 및  감상평  

 

니무에는 시즌1까지만 끝난 상황이라 시즌2에도 나올지 주목이 되고 있다. 원래 통통한 이미지에다 여장부처럼 이끌어가야하는 두려움을 보면서 긴장감과 몰입감이 어느정도 괜찮았다. 

 

이 드라마가 적절한 액션에 과하게 화려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스릴이 있어서 재미있다. 다만 여주 캐릭터부분은 조금 그렇긴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캐릭터들이 재미있게 나와있어서 심심하지 않았다. 

 

향후 시즌2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이유가 마지막 장면에 니무에가 떨어지는 장면만 나왔을 뿐 죽지 않았을 것 이라 생각이 된다. 그래서 죽었다고 생각한 멀린이 폭발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 그 내용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시즌2에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넷플릭스에 저주받은 소녀 시즌1이 공개되자마자 인기를 높았을 만큼 내용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에 저주받은 소녀 시즌 2의 소식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