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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줄거리, 결말

스위트홈 소름돋는 출연진 등장인물들과 제작사, 시즌2 기대

 넷플릭스 스위트홈 출연진 

 

개봉 : 2020.12.18

장르 : 호러, 스릴러, 괴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국가 : 한국

원작웹툰 : 네이버 홈  

몇부작 : 10부작

출연 :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김갑수, 김상호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고 이사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스위트홈 등장인물 관계도 및 줄거리 

송강 (차현수 역)

호남형 미모를 가진 배우로 1994년 4월생으로 태어났다. 그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원하던 꿈이 없었다고한다. 그러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우연히 영화 타이타닉을 본 것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에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빛을 반해 자신도 연기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연히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면 지금 제작사가 만든 이 명작 드라마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다.

 

 

현수 역으로 고교 시절에 왕따와 교내폭력으로 인한 아픈 기억과 충격으로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지낸다.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으로 슬퍼해야할 정상인데, 오히려 현수가 부모님이 남긴 통장이 몇천원밖에 없다는 사실에 부모님께 원망스러웠을 만큼 감정도 이미 죽었다. 

 

홀로 남은 현수는 재산이 없었기 때문에 집을 팔고 허름한 아파트로 이사왔다. 그러나 이사온 집도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된다. 옆집 아가씨가 괴물화되는 걸 보고 메말라가던 감정에 불안감을 생겨나면서 살아남기위해 괴물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괴물화가 되어가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감정이 없던 그가 여전히 정신력을 버티며 인간성을 남기 위해 겨우겨우 버터내고 있다.

 

1층에 있던 주민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에 괴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가 원했던 것이 자신도 여전히 인간이라는 걸 보여주고자하는 의지가 있다.


이진욱 (편상욱 역)

그는 오랜 활동 경력을 가진 배우였지만 한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가 출연했던 로맨스가 필요해2 드라마도 잠깐 사랑을 받았지만 그정도로 대중에게 크게 각인이 되지 못했다.

 

그 이후 갑작스런 무고사건으로 인해 잠깐 인지도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다행히 무죄판결로 풀려났다.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고소한 사람에게 무고죄로 집행유예를 내려졌고, 당시에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갔다. 

 

 

상욱 역으로 자신의 아픈 과거를 숨긴채로 지인의 부탁으로 지인의 딸을 찾아주고자 찾으러다녔다. 드디어 찾은 의문의 아파트에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냈고, 딸이 살아있기를 바랐으나 처참한 결과를 알게 되어 분노로 응징한다.

 

첫 등장만해도 차갑고 다가기 어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사실 악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웹툰만화에서도 드라마 이미지랑 약간 다르다. 드라마는 차가운 모습으로 나오지만 웹툰만화는 능글하면서도 배포가 좋은 이미지인 느낌이 크다.

 

이 캐릭터는 현수와 같이 마찬가지로 괴물화로 되어가는 중이다. 여전히 정신력을 버티며 지내고 있으나 자신을 위해 생각해주던 그녀에게 구하려다가 결국 두 사람과 같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시즌1 결말에서 보면 다시 살아나면서 현수를 구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원래 죽었던 사람이었기에, 다른 정체로 나타날 것이라 예상이 된다. 시즌2에도 여전히 등장하게 될 것 같다. 

 


이시영 (서이경 역)

모두가 아는 인지도가 높은 권투 선수이자 배우이다.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역으로 알려졌고, 그 이후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가수 전진의 파트너로 나왔었다. 실제로 연인이 되어 나중에 성격차이로 결별을 했기도 했다.

 

이 사실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이후에 연예가 중계의 메인MC로 활동을 했고,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 주연을 맡으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여배우로서 상승세를 시작하게 됐다.

 

 

이경 역으로 전 소방관이다. 원래 웹툰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리고 특전사로 한 경력도 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위기에 자처한다. 나중에 죽은 줄 알았던 예비 남편이 살아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조건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을 보호하려는 양심적인 마음으로 남아있다.

 

시즌1 결말에 보면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구출했으나 갑작스런 군인들의 등장으로 당혹스러운 장면이 나와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보이던 이경이가 소방관에서 군인으로 군인복을 차림해서 등장하는 장면이 나와있다. 시즌2에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내용이다.

 

 

실제 엄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배역이 잘 맞았고 게다가 잔근육이 대박이었다.. 매력이 쩐다! 설마 CG 그래픽으로 만든게 아니겠지하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 와와 하면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배역을 히어로 같은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가 단연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도현 (이은혁 역)

본명은 임동현으로 1995년 4월생으로 생각보다 꽤 어리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데뷔했다.

 

원래부터 연기관심을 가진 게 아니었으나 아버지의 계기로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그전에 농구를 좋아했고 진로에도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운동을 안하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설득에 고민하다 진로 변경을 하면서 연기학원에 몰래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은혁 역으로 피 한방울을 섞지 않은 여동생을 둔 냉철한 오빠이다. 1층에 갑자기 나타난 괴수로 인해 대피하던 주민들의 분위기로 인해 주민들을 이끌어가는 차갑고도 냉정한 판단력을 가진 리더로 맡는다.

 

그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생각하는 소중한 여동생이 있기에 겉으로는 애정 표현을 잘 안한다. 아마도 피한방울을 섞지 않아서 때문일까. 결말에서 보면 여동생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오빠가 여동생을 위해 무릅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시즌2에도 여전히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나 가슴이 아픈 장면이었다. 그동안 감정을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해야하는 그런 부담감이 큰 모습으로 캐릭터의 역할이 잘 소화해낸 것 같다. 정말 나도 그가 정말 차가운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스위트홈 그외 출연진들 및 줄거리 

김남희 (정재헌 역)

1986년 5월생으로 나이에 비해 40대 중순정도 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젊은 배우이다. 실제로 그는 2018년도에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다.

 

2013년도에 영화 청춘예찬을 데뷔하였고 이후에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힌 시기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코리 타카시 역을 맡았을 때였다. 이 때가 진짜 일본인인 줄 착각할 정도로 발음과 억양 때문에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재헌 역으로 교사이지만 태도가 앞뒤에 맞지 않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등장한다. 신자이면서도 품위가 맞지 않는 술을 마시고 칼잡이 역할으로 괴수들에게 멋지게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 그가 말한 대사들을 정말 오글거릴 수 있었으나 놀랍게도 잘 소화해낸다. 특히 흠모하던 여자에게 고백하는 장면도 정말 훌륭했다. 

 

그러나 최후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자 지수에게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마지막 장면도 괴수랑 칼싸움하면서 쓸쓸하게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 모습이 있는데 그런 장면을 보니 내 가슴이 울컥하게 만든다.

 

 

이 배우는 평범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칼잡이 역할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매력이 있고 멋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캐릭터의 배역이 정말 잘 어울렸다. 굳이 미남이 필요없었다. 잘 어울린다.

 

첫 등장때만 하더라도 캐릭터의 매력을 못느낄 수도 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정말 느낌이 다를 것이다. 이 캐릭터는 앞으로도 쭉 갔으면 했는데 너무나 아쉽다.


고민시 (이은유 역)

영화 마녀에 명희역으로 맡으면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역할을 해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이름도 특이했는데 한자 의미가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이다. 

 

아직 막 시작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SBS 연기대상에서 시크릿 부티크 여자 신인상을 탔고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도 인기 스타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망주 배우이다. 

 

 

은유 역으로 피한방울을 섞지 않은 차갑고 냉철한 은혁오빠가 있다. 사춘기 소녀답게 예쁜 미모이지만 깜짝놀랄만한 폭탄말투를 즐겨쓴다. 겉에는 욕을 쓰긴 해도 은근히 모든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이는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모든 주민들에게 잘 웃지 않던 그녀인데 특이하게 주민들이 무서워하던 상욱 아저씨에게 싱글벙글하게 대해준다. 비슷한 처지라고 느껴서인가 아니면 같은 담배를 피는 동지여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  

 

 

처음 보는 배우인데 정말 순간 민효린인줄 알았다. 너무 예쁜 미모에다 이목구비가 확실하게 뚜렷해서 얼핏보면 민효린 느낌이 나지만 분위기가 조금 다른듯하다. 

 

왠지 스위트홈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무언가 안정감과 청량감을 주는 것 같다. 이 캐릭터는 위로되는 말을 해주거나 신경을 써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차갑지만 애정표현을 못했던 최후의 결말을 맞이한 오빠와 애타게 헤어져야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한편에서는 마음속에 담아둔 현수에 대한 생각이 시즌2에서 어떤 표현을 나타날지가 궁금하다. 


박규영 (윤지수 역)

독특한 눈매를 가진 배우는 부산광역시에 태어났다고 한다. 진로와 다르게 연세대학교에 의류환경학과로 졸업했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가 대학내일에 표지모델로 나가면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받아 배우 연습생으로 입사했다고 한다.

 

머리로 묶여있어서 못느꼈는데 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니까 정말 예쁘다.

 

 

지수역으로 전 남친이 쓰던 기타를 가지고 즐겨 쓴다. 알고보면 그녀의 과거에도 아픔이 있었는데 밝게 행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우연히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재헌을 보고 거리감을 두었으나 같이 다니다보니 괴수들로부터 함께 싸우게 된다.

 

괴물화가 되어가는 현수와 함께 있을 때도 드라마의 이름이 스위트홈이라고 만든 그녀이다.

 

재헌과 같이 동행하다보니 서로에 대한 감정이 생기고 서로 챙겨주며 신경을 써주기도 한다. 특히 그녀가 맹장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동안 곁에서 그가 정성껏 간호해준다.

 

 

괴수가 등장하기 전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재헌이가 남긴 말을 듣고 그의 무덮 앞에서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파하고 오열한다. 재헌이가 마지막을 남긴 장면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 두 사람이 진짜 어울렸는데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서 정말 아쉬웠다.

 

이 캐릭터는 머리색이 염색한게 되어있어서 실제 사진을 봤을 때 느낌이 전혀 달랐다. 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까지 달라서 연기가 참 잘하는 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고윤정 (박유리 역)

연예계 데뷔 전에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알려졌다. 그 다음에 롯데리아 와규버거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특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드라마에 단 한편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단숨에 1020세대의 워너비 스타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이동통신사 광고까지 출연하면서 주가를 높았을 만큼 인기가 많다. 이 스위트 홈 드라마를 통해서도 더욱더 인지도를 높아졌다.

 

 

유리 역으로 길섭 옆에서 돌보고 간호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 캐릭터의 정체에다 군인식 말투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나는데 오히려 매력이 돋보였다. 

 

스위트홈 출연진들 중에 이 배우가 가장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도 시청자들이 이 여배우의 관심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다. 이 배우는 처음보는데다 청아한 미모여서 관심이 간 이유다.

 

 

이 캐릭터를 볼 때마다 와 진짜 청량감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즌2에도 함께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김갑수 (안길섭 역)

중견배우로 등장만 하더라도 존재감이 확 살리는 느낌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실제로도 맡는 배역이 스펙트럼하게 다양하게 잘 맡는다. 그 이유는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그 분위기를 깊이 있게 잘 살리기 때문이다. 

 

현역 배우 중에 연기력을 따질 때는 배우 김갑수가 최정상급인 위치로 선점하고 있을 만큼 인지도가 높은 배우이다.

 

 

길섭 역으로 배포가 크면서도 화통한 성격을 가졌다. 참전에서 여러차례 참가하기도 했고 신체에도 큰 상처가 있다. 마지막에 주민들의 유일하게 살릴 수 있는 동굴이 있을 것이라고 이곳저곳 땅굴을 파면서 찾으러 다닌다. 

 

결국 그가 남긴 동굴의 선물을 남겨두고 떠난다. 주민들이 함께하지못해 마음이 슬퍼한다. 그래도 곁에서 돌보아주었던 유리의 죽음에 대해 모르고 갔으니 정말 참 다행이면서도 짠하다.

 

 

스위트홈 캐릭터를 보고 와 저런 배우도 나올 정도면 드라마도 재미있어지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배우가 살찌는 몸매로 나오는데 진짠줄 알았을 정도다. 오랜만에 본 배우라서 그런지 너무 많이 늙으신 것 같다. 

 

내가 알던 외모가 젊어보였는데 연세가 들어서 그런지 ... 마음이 숙연해진다.


김상호 (한두식 역)

이 배우는 어린시절에 무척 가난했다. 돈을 벌기 위해 대구에 가서 일하고, 고등학교에도 온전하게 졸업을 못했다. 결국 검정고시로 통해 합격했기에 그 당시에 힘들었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배우를 되기 위해 서울에 갔다가 생계로 인해 강원도에 있는 부인 가게로 장사했으니 잘안되서 접었다. 다시 연기를 시작하고 연극에서 차츰차츰 알리다가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찍으면서 인지도가 높이게 됐다고 한다. 

 

 

두식 역으로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이다. 본인이 할 줄을 아는 것은 부품을 조립하는 일이 잘한다. 그가 만든 부품을 통해 괴수를 물리친다.

 

일을 집중할 정도로 주변에 관심을 없는 듯 하지만 함께 있던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생각해서 아버지 같은 정을 보여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키고 있다.

 

 

이 배우가 나올 줄 몰랐는데 방금 국제수사 영화를 보고 여기서도 또 등장해서 잠깐 캐릭터에 대해 순간 혼란스러웠다. 오히려 다행스럽게도 두식 배역을 잘 해내서인지 금방 스위트홈 캐릭터를 익숙해졌다. 다양한 역할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승승장구할 것 같다. 

 


 스위트홈 결말 및 감상후기리뷰 

 

스위트홈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 드라마 맞는건가 하는 생각에 감탄하면서 놀랐다. 그 이유는 스위트홈 웹툰보다 제작사가 만든 드라마화 웹툰을 먼저 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만화보고 제작사가 비싼 비용을 만든 드라마를 봤으면 전개내용이 이미 파악이 되어서 몰입감이 안됐을 뻔했다. 생각만해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사가 만든 CG 기술이 정말 한국이 맞는건지 소름이 돋았다. 내가 본 드라마 중에 그래픽 기술이 가장 놀랍다. 진짜 현실 같아서 가짜라는 느낌이 안들을 정도로 소름끼치고 무섭다. 대박이었다.

 

제작사가 1회당 50억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정성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 같다. 해외반응까지 소문을 퍼지면서 이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도 급등했다고 한다.

 

스위트홈 넷플릭스 드라마를 본 숨 죽여보는 내 기분도, 괴수를 물리치는 장면까지 통쾌하는 느낌이 정말 짜릿했고 최고였다.

 

10부작인데 금방 끝나서 너무너무 아쉽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조만간 스위트홈 시즌2에도 나온다고하니 올해초에 소식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못보신 분들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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