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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줄거리, 결말

브리저튼 시즌2 결말후기 및 원작 총정리

 브리저튼  넷플릭스

 

개봉 : 2020.12.25

장르 : 러브, 드라마

등급 : 청소년불가

국가 : 미국  

몇부작 : 8부 

출연진 : 레지 장 페이지, 피비 디네버, 니콜라 코글란, 조나단 배일리, 루비 바커, 골다 로슈벨, 클로디아 제시, 아조아 안도

연출 : 줄리 앤 로빈슨

극본 : 크리스 밴듀즌

 

줄거리 :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출연진 및 줄거리

레지 장 페이지/레게 장 페이지 (사이먼 바셋 역)

영국 런던 잠바브웨 하라레 출신으로 1990년생이다. 나이가 40대로 보였는데 의외로 젊은 친구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즈에 졸업하였고 2004년에 Troublemaker로 영화를 데뷔했다고 한다.

 

 

그는 영국의 배우로 이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그의 매력에 반하는 네티즌들이 실검을 올라올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사실 저도 이 배우를 보고 너무나 반해서 저런 매력적인 흑인배우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신기하고도 설레게했다.

 

 

알고보니 그가 2010년때에 이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빌과 플뢰르 결혼식 장면에 잠깐 나왔다고 한다. 어쩜 그리 잘생겼을 정도면 그 때 잠깐이라도 나왔었다면 기억을 못했을까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아역으로 출연했을 때니 성인이 된 모습도 달라져서 몰랐을 것이다. 키도 190cm였다고하니 잘 성장한 듯하다.

 

그가 네슬레 네스프레소 정도가 아닌 기본 커피차에 있으면 주로 자주 즐겨 마셨을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다.


피비 디네버 (다프네 브리저튼 역)

1995년 4월생으로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 트래포드에 태어났다.

 

2009년 워터루 로드 시즌5에 데뷔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배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됐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었다. 

 

 

다프네 역으로 우물 안 개구리 처럼 순하게 자랐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캐릭더다. 

 

우연히 만난 사이먼을 보고 좋지 않은 만남으로 시작을 했지만 나중에 서로 이득을 위해 계약을 했다. 

 

계약으로 모든 사람에게 연기하는 동안에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점점 커져가게 된다. 

 

 

이 드라마를 처음 봤을 때는 솔직히 그녀의 매력을 못느꼈지만 대신 특이한 외모여서 관심있게 보았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주변 배우들이 이쁘지만 정말 특별하게 차이점이 날 정도로 여주가 너무 예뻐서 홀딱 반해버렸다. 

 

이 배우는 어린데다 연기가 디테일하게 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푸는 머리보다 올림머리가 더 잘 어울렸다. 

 

예를 들면 살짝 미소나 바라볼때 턱을 약간 올리거나 그런 것들이 정말 연기가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다. 


조너선 배일리 (앤서니 브리저튼 역)

영국 출신으로 1988년생이다. 레지 장 페이지랑 키가 10cm 정도 차이가 난다. 

 

그가 출연했던 작품이 영 세미아, 청준의 증언, 더 머시, 모래 요정과 아이들 외 10여개 이상을 출연했다. 

 

 

이 배우는 다프네의 첫째 오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장남으로서 첫째로서 가정을 이끌어 간다. 

 

이분도 매력적이라서 넣어봤다. 


 

 

 브리저튼 등장인물관계도

 

니컬라 코클란 (페넬로페 역)

 

엘로이즈이랑 가장 친한 친구다. 귀염성이 있지만 그녀의 정체가 나중에 결말 때에 공개하게 되는데, 이때가 깜짝놀라게 된다.

 

저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라 다음 시즌2에도 기대가 될 것 같다.

 

이 분만 보면 상큼하게 느껴지는데 다음 시즌2에서는 악역인지 아닌지 정체가 매우 궁금해진다.


루비 바커 (마리나 톰슨역)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그의 소식을 들었을 때에 좌절하게 된다.

 

당찬 캐릭터였는데,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에 그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아무튼 기초 메이크업만으로도 예뻐보이긴 한데 간혹 네티즌이 이 배우를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것 같다.


골다 로슈벨 (샬롯 왕비 역)

 

 

머리부터 피부 화장까지 묘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이 머리를 볼 때는 헤어 증모술이라도 하는 줄 알겠다. 

 

온 세상을 관심을 갖고 싶어하는 여왕으로 자기주도하에 이끌어가려고 한다. 


클로디아 제시 (엘로이즈 브리저튼 역)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를 캐니기 위해 혼자서 모든 실마리를 찾으러 다닌다.

 

이 배우는 뷰티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너무 맑아보이고 예뻤다. 


아조아 안도 (레이디 댄버리)

 

 

사교계의 큰손인 레이디 댄버리는 사이먼의 엄마 친구이자 사이먼을 키워주는 감사한 존재이다. 이 분을 보면 연기가 진짜 디테일하고 몸짓 동작까지 소름끼치게 잘 어울리고도 느낌이 잘 살려주었다. 


 

 브리저튼 결말 후기평 

 

볼까말까 생각했는데 왠지 따분한 연애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연애세포를 자극주었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라고 강추해드리고 싶다. 

 

단.. 노출씬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용히 혼자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소설 원작이 출간한지 이미 20년이상 되었고, 총 8권이다. 책의 의도대로라면 시즌8까지 갈 예상이 된다고 하는 글들이 많았다. 그렇게 된다면 연애세포가 쭉쭉 살아날 것 같으니 쭉 나왔으면 좋겠다. 

 

코르셋에 사교계, 정략결혼 등 모두 영국 시대에 살았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특히 사이먼과 다프네는 함께 춤추는 모습이 표정부터 손짓, 행동까지 모두 하나하나가 정말 매혹적이었다. 

 

그리고 출연하는 여성들이 모두 헤어 메이크업이 재미있는 부분이라 다음 시즌2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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