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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라디오 스타 41회 출연 이건우 작사곡 및 저작권료

 

10월 21일에 방영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새 예능인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4인방으로 나왔습니다. 이 4인방은 이은미, 박칼린, 진성, 이건우가 출연하였는데요. 

 

 

그 중 이건우에 대한 인물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우 작사가는 현재 나이 61세로 1960년생입니다. 경기 평택 출신으로 현재 남예종 실용음악학부 학부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전영록의 종이학에서부터 황홀한 고백 (윤수일), 스피드 (김건모), 날개 잃은 천사 (룰라), 사랑은 아무나 하나(태진아), 아모르파티 (김연자), 선녀와 나무꾼 (김창남), 사랑은 차가운 유혹 (양수경) 등을 작사면서 어떤 장르를 상관없이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존재해온 인물입니다. 이건우 작사가 유명해진 이유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을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하면서 유명세가 탄 것입니다. 

 

 

최근에는 데뷔곡인 합정역 5번 축구(유산슬)와 가인이어라(송가인)의 작곡에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우 작사가는 오랫동안 활동을 해온 관계로 KBS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소식을 공개하면서 나훈아의 방송 출연에 대해서 본인의 덕이라면서 매니저를 찾아가 막걸리 협상한 일화로 밝히고 있습니다. 

 

 

방송 의욕이 강한 이건우 작사가는 "저작권 통장을 부인에게 통 크게 선물을 했다"면서 귀엽게 폭소를 하면서 주변에 화기애애하고 있습니다. 

 

이 이건우 작사가는 40세 초반의 나이에 40년동안 약 1,200여곡을 작사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가수들과 호흡할 수 있던 비결이 가수의 목소리와 발음까지 연구한 본인만의 차트키와 시대에 상관없는 수입이 좋은 효자곡도 공개했습니다. 

 

작사가 이건우가 효자곡 중 하나인 메가 히트곡인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완성후 느꼈던 짜릿한 기분에 이어 은퇴까지 고민했던 이유까지 털어놓은 내용으로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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