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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부통령 바이든 아들 헌터 바이든 마약 및 스캔들 폭로

 akAP=연합뉴스

2013년때 오른쪽부터 전 부통령 조 바이든, 차남 헌터 바이든, 맏아들 보 바이든이다. 현재 보 바이든은 2015년에 뇌종양으로 숨졌으며 그 이후 헌터 바이든은 자신의 형수이었던 홀리 바이든과 연애를 시작했다. 

 

 

전 부통령 바이든 옆에 있는 홀리 바이든이다.

 

 그 당시에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아들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연애에 대해 논란이 커졌음에도 감싸주면서 헌터 바이든과 홀리 바이든이 각각 형과 남편이라는 죽음에 대한 아픔을 함께 나눈 것이라면서 응원하고 있다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이러한 조 바이든이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에 헌터 바이든 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지키겠다는 의지로 대응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헌터 게이트로 문제를 지속적으로 터지고 있다.

 

바이든 아들이 고장난 컴퓨터를 미국 호아이오주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점에게 맡겼는데 보지말아야할 자료들을 발견했다. 그 이유는 수리공이 3개월 지나도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안을 살펴보다가 대통령 후보 바이든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으로 재직하던 당시에 우크라이나 기업인 관련 불법적인 편의를 봐준 의혹들에 대한 내용을 이메일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 뿐만아니라 바이든 아들도 마약 및 성행위 스캔들을 담긴 동영상도 발견이 된 것이다. 수리공이 이 자료들을 정치적 부정이 있다고 생각하여 루돌프 줄리아니의 지인에게 연락하면서 FBI에 랩탑을 넘겼다. 하지만 FBI입장도 일단 이메일 관련 사실 관계보다 그 출처가 어디에 있는지 집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고보니 수리점 주인은 바이든의 아들인 보 바이든 재단의 스티커가 그 노트북 주인이 헌터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노트북 하드디스크도 복사하면서 FBI에 넘어가기 전에 줄리아니 측에도 전해졌다. 

 

여기서 의문점은 만약 헌터였다면 그 자료들을 그냥 컴퓨터 수리공에게 맡길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점이 든다. MBC 방송에서도 누군가 헌터의 계정에서 자료를 해킹한 뒤 자연스럽게 유출된 것 처럼 꾸민 것이 아닐까라는 내용으로 보도되었다. 

두번째로는 그 자료들이 바이든 아들인 헌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그 이유는 대중들이 수리공이 시각장애라고 하였는데 이는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컴퓨터 수리를 가능한건지 의문이 든다. 

 

미국 대통령 선거 주요일정은 11월 3일에 대선하게 된다. 대선 후 내년 2021년 1월 20일자로 제46대 미 대통령 취임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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