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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헤쳐보기

이아현 남편과 올해 초 세번째 이혼

배우 이아현과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랑 세번째 결혼을 하면서 평생 행복하길 바랬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또 세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안타까운 소식이 듣게 되어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이아현은 현재 나이가 72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첫번째 남편을 1997년때 3살 연상인 평범한 모 회사원과 함께 결혼을 했었는데, 초스피드로 3개월만에 두 사람의 성격 차이로 별거하게 되면서 2000년 5월쯤에 이혼했답니다. 결혼하기 전에 충분한 서로를 알아보는 기간이 있었을텐데 급하게 결혼한 탓에 급속도로 이혼한 것 같습니다. 

 

이후에 또 코미디언 홍기훈이 2000년 9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서 인연이 닿아 열애하면서 이아현을 폭행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보는 눈이 조금 더 키우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혼 전에 코미디언 홍기훈의 성격을 파악했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이 분은 연예기획사 대표인 이인광씨입니다. 두 분의 인연을 닿게 된 것은 2005년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서 만난 것부터였습니다. 그래서 배우 이아현은 이인광 대표와 두번째로 2006년에 재혼하였습니다. 남편 덕에 웃음 꽃이 활짝 피는 것 같아보였는데말이죠.. 

 

 

이 사진은 대만에 다녀온 사진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두 아이는 입양된 아이입니다. 그 이유는 원래 입양 전에 이아현 배우가 시험관 수술로 여러차례 임신을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아서 입양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러하여 첫째 딸은 유주로, 둘째 딸 유아를 공개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아현이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이어갈수 없다며 고심하여 내린 결정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하는 게 맞는다고 하면서 5년만에 2011년에 이혼한 사유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남편과 평생 함께 반려자로 생각하면서 서로 힘든 일이 있어도 보듬어주고 함께 해나가야할 터인데, 이아현이 아이들의 문제로 남편을 버리고 아이들과 함께 따로 산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큰 돈때문에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됩니다. 

 

 

이후에 조용히 지낼 것 같았더니 또 이아현 남편을 세번째로 2012년에 재혼했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남자를 만날 수 있을 만큼 매력이 크나봅니다. 사진으로도 보면 실제 피부가 좋으신 것같고 티비에 나오는 것만 봐도 항상 웃고 나오는 걸보니 맑은 느낌이 있어서 그만큼 남성분들이 반하는 데에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남편은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입니다. 남편과 나이차는 9살 차이입니다. 

 

이아현 남편이 당시에 tvN 둥지탈출 3에서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혼한지 8년만에 또 파경을 맞으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졌습니다. 왜 여전히 계속 결혼생활을 하기가 힘드신 걸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한번 이혼하면 계속 이혼하게 된다는 그런 버릇이 습관이 되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조금만 참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의지하고 배려해야할텐데.. 자기와 딸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생각하였을지라도 남편 입장은 .. 뭐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사정이 있기에 우리가 알수가 없겠지만 한번도 아니고 세번째 이혼이라는 것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냥 딸들에게만 키우면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이 상황에는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온전하게 키우는 것을 집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남편에 대해 궁금하시면 둥지탈출3 재방송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무료방송은 다음 인터넷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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